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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수준을 미처 몰랐다 본문

아이가 자란다

네 수준을 미처 몰랐다

작은 방 주인 2008. 6. 11. 22:59
abc 순서대로 선긋기를 해보라고 했더니 다 하고나서 이렇게 써놨다.
그럼 너를 어떻게 대해주랴? 물으니
"이제 저는 "형아"잖아요" 한다.
엄마가 네 수준을 미처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