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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방 7
厚顔無恥
이명박 정부가 하는 일들을 보면 후안무치(厚顔無恥) 라는 말이 떠오른다. 뻔뻔스럽게도 창피한 줄을 모른다. 어떻게 저렇게 자기들 편한 대로만 생각하고, 되는 대로 행동하는 것일까? 대통령 혼자만 그래도 속이 탈 노릇인데,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한술, 두술 더 뜨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노무현 전대통령이 기록을 반환하겠다고 하며 이명박 대통령에게 쓴 편지에 한나라당 대변인 차명진대변인은 "장물"운운 하며 비아냥거린다. 그러면서, 자신이 통쾌하게 한 방 날렸다고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정작 기사를 통해 그 사실을 보는 나는 민망하기 이를 데 없다. 어쩌면, 창피함을 생각하는 것도 어울리지 않을지 모르겠다. 이들을 보고 있자면, 자기애적 성격장애자들이 떠오른다. 관계를 맺으려 해도 이루어지지 않고, 모..
글적이
2008. 7. 17. 0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