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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방 7
경향과 한겨레
나는 경향신문을 본다.작년에 처음 보기 시작할 때만 해도, 경향신문은 내게 아주 낯선 신문이었다. But 작년 한 해동안 경향신문을 본 결과 나에게는 "대박"인 신문이었다. 2007년에경향신문은 "책읽기 365"를 기획하여, 매일 한 권의 책을 소개해 주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책과 삶"이라는 기획의 일부이다. 2007년 책과 삶 안내 기사) 내가 읽은 책이 소개되었을 땐 기억을 더듬어보는 즐거움을 누렸고, 안읽은 책이 소개되었을 때는 "오~ 이런 것도 있었군!" 하며 고개를 주억거리기도 했었다.(책읽기 365 말고도서양 인문학에 대해서 다룬 [헤르메스의빛으로]나 [문광훈의 천천히 사유하기]도 열심히 읽은 꼭지들이었다.) 그렇게 2007년을 기쁘게 경향신문을 읽으며 보내고 나니 2008년에는 뭔가 허..
글적이
2008. 7. 10.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