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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방 7
엄청나게 오래간만에 기탄 상상몰에 갔다가 지름신과 마주쳤다. 모터로 움직이는 knex 놀이기구들. 지금 기획전 중 (http://mall.gitan.co.kr/product/product_view.asp?pidx=7506&w_cate1=3) 가격도 쿠폰 적용 28,800원이니까 저렴한 편이다. 단점은... 이런 종류는 해당하는 것만 만들면 다른 걸로 적용이 어렵다는 점인데... 우리 집엔 이미 knex 의 다른 조각들은 많다. 아들과 조카에게 하나씩 사 주고, 엄마가 (이모가) 조립해줄께^^; 이게 제일 구미 당기는 전략이다. 흐흐흐~ 그렇지만, 한 번 해 보면 다시 안할 걸 알기 때문에.. 그리고 아이들은 이런 식의 닫힌 장난감들은 잠깐 관심을 가질 뿐 오래 가지고 놀지는 않는다. 에고~~~ 일단 눈팅..
1. KNEX 아이가 4살인가 5살 때.. 우연히 구입하게 된 KNEX! 집에는 언니가 준 옥스포드 블럭이 있었지만 KNEX를 사준 날부터 거의 매일 하나씩 만들고 놀았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지금까지 활, 방패, 공룡, 표창 등을 만들어 쓴다.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시중에서 KNEX는 레고에 비해 무척 저렴했다. (지금 지시장이나 구글 검색을 해 보니 가격이 무척 올랐다--; 아마두 환율의 압박 때문인듯?) 어린 나이부터 가지고 놀았기 때문에 뭔가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면 제일 먼저 생각이 나는듯 하다. 덕분에 나도 재미있었다. 흐흐흐. 2. 토마스 기차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토마스 기차를 무척 잘 가지고 놀았다. 그러나 6살 넘어가면서 점차 횟수가 줄어들더니 지금은 두 세달에 한번 정도 가지고 노는 ..